2015년 4월 3일 금요일

왼쪽? 오른쪽?



어느 방향으로 돌고 있습니까?

시계방향 입니까? 아니면 시계 반대방향 입니까? 참 신기 하지요?

어떨땐 오른쪽 또 어떨땐 왼쪽...

왼쪽 뇌와 오른쪽 뇌의 독립된 기능의 조화와 두뇌 기능의 100% 활용 문제는 아직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신체의 미스터리중 하나랍니다. 위 애니메이션은 자신이 평소에 오른쪽 뇌를 주로 쓰는 사람인지 왼쪽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인지 판별해주는 신기한 애니메이션 이랍니다.

여인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사람은 평소에 왼쪽 뇌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고, 시계 방향으로 돌면 오른 쪽 뇌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왼쪽 뇌는 우리가 아는 대로 논리적이고 세밀한 사고와 사실에 입각한 생각과 판단을 하는 기능을 하며, 왼쪽 뇌가 잘 발달된 사람의 특징은 수학과 과학을 잘하고 이해력이 빠르며 기억력이 좋고 꼼꼼한 성격의 사람이다.

만약에 위 애니메이션의 여인이 시계 방향으로 도는 모습으로 보이는 사람은 오른쪽 뇌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오른쪽 뇌는 창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철학이나 종교, 예술 등 심미적 사고를 하는 기능을 하며 오른쪽 뇌가 잘 발달하면 창조적이고 탐구적이며 진취적이며 의욕적인 성격과 감성적이고 성급한 성격의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답니다.

위 그림이 신기한 이유는 훈련하기에 따라서 마음만 먹으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를 번갈아 사용해 여인을 시계 방향 또는 그 반대 방향으로 돌 수 있게 조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인의 다리 또는 발과 그림자 사이에 시선을 집중하고 방향을 바꾸려고 생각하면 여인이 방향을 바꾸며 집중을 잘 하면 두 다리가 평행이 될 수 있고 다리를 양 옆으로 또는 앞뒤로 계속 움직이게 할 수도 있다네요.

위 영상은 오른쪽 뇌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오른쪽 뇌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케 하여 왼쪽 뇌만 사용하는 사람이 갖지 못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능력을 갖게 해주고 오른쪽 뇌만 사용하는 사람에게 왼쪽 뇌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해, 필요시에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 판단을 하도록 할수도 있답니다. 좌우 뇌의 기능을 100% 적절하게 활용하는 훈련을 통해 유능한 사람이 되도록 자신을 계발하고 발전시켜 인생을 다시 살아보면 어떨까요?

2015년 3월 29일 일요일

특강 - 음악쟁이 임동창


대학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Play 단추를 누르고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2014년 7월 12일 토요일

2013년 12월 29일 일요일

숙제 3

아래 읽을 거리에 소개한 책 3권 중 한 권을 골라서 읽고, 논평문을 쓰세요.
  • 각 책에는 여러 가지 작은 주제들이 있습니다. 그들 중에서 작은 주제를 하나만 골라서 본인의 경험이나 주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회현상과 관련 지어 감상과 평을 써 보세요.
  • 이 책들은 중앙도서관에 "과제 지정 도서"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제 지정도서이기 때문에 아마 대출은 안 될 지도 모릅니다.
  • 도서관에 책이 준비되어 있기는 하지만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 책들 중에 적어도 한 권 정도는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책들입니다. 가능하다면 한 권은 사서 읽기를 권합니다.
  • 분량은 A4 한 페이지 정도를 넘지 않도록 하세요.
  • 작성한 숙제는 반드시 게시판에 올려야 합니다.
  • 제목란에는 "숙제 3 학번 이름" 라고 쓰기 바랍니다.
    예: 숙제 3 12345678 정기문
  • 마감 시간은 12월 1일 (일요일) 밤 자정까지입니다.
    늦게 제출한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 게시판을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을 잘 읽어 보고, 이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숙제 2

아래에 있는 동영상 안철수 특강 "21세기형 전문가" 및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를 시청하고, 감상문을 제출하기 바랍니다.
  • 자기의 장래 진로와 관련 지어 글을 작성하세요.
  • 분량은 A4 한 페이지 정도를 넘지 않도록 하세요.
  • 작성한 숙제는 반드시 "게시판"에 올려야 합니다.
  • 제목란에는 "숙제 2 학번 이름" 라고 쓰기 바랍니다.
    예: 숙제 2 12345678 정기문
  • 마감 시간은 9월 29일 (일요일) 밤 자정까지입니다.
    늦게 제출한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 게시판을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을 잘 읽어 보고, 이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숙제 1

아래에 있는 동영상 "경제학,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스타 강의 쇼 - 이준석," 및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을 다시 시청하고, 짧은 에세이를 써 보세요.
  • 주제: 대학에 다니는 동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분량은 A4 한 페이지 정도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 작성한 숙제는 반드시 "숙제/토론" 게시판에 올려야 합니다.
  • 게시판의 제목란에는 반드시 "숙제 1 학번 이름" 라고 쓰기 바랍니다.
    예: 숙제 1 12345678 정기문
  • 마감 시간은 9월 22일 (일요일) 밤 자정까지입니다.
    늦게 제출한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 게시판을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을 잘 읽어 보고, 이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숙제 B 미시 2

숙제 B (기말 고사 직전 마감)
  • 제11장 - 복: 1, 2, 3; 연: 4, 5, 7, 10
  • 제12장 - 연: 2, 3, 6, 13
  • 제13장 - 복: 2, 3; 연: 3, 4, 5, 7
  • 제15장 - 복: 5; 연: 1, 2, 3, 6, 7
  • 제17장 - 복: 3, 4, 5; 연:1, 5
  • 제18장 - 복: 10; 연: 1, 6, 7, 10
    주의 사항
  • 숙제를 열심히 하는 것은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과 같습니다.
  • 제출 마감은 기말고사 시험 시작 직전까지 입니다.
  • 반드시 자필로 써야 합니다. (워드프로세서를 쓴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숙제 A 미시 2

숙제 A (중간 고사 직전 마감)
    복 = 복습문제; 연 = 연습문제
  • 제2장 - 복: 2, 3, 4, 7, 9; 연: 1, 2
  • 제5장 - 연: 1, 3, 6, 7
  • 제8장 - 복: 1, 3; 연: 1, 4, 6
  • 제10장 - 복: 1, 3, 7; 연: 4, 6
  • 제11장 - 복: 1, 3; 연: 4, 5, 7, 10
    주의 사항
  • 숙제를 열심히 하는 것은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과 같습니다.
  • 제출 마감은 중간고사 시험 시작 직전까지 입니다.
  • 반드시 자필로 써야 합니다. (워드프로세서를 쓴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강의 범위 미시 2

우리 교과서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강의 범위에서 제외됩니다.
강의에 포함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으니 공부하는데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 02장: 2.1 - 2.4; 2.7
  • 05장: 5.1 - 5.3
  • 08장: 8.1 - 8.7
  • 10장: 10.1 - 10.2; 10.4
  • 11장: 11.1 - 11.4
  • 12장: 12.2; 12.4 - 12.6
  • 13장: 13.1 - 13.3; 13.5 - 13.7
  • 15장: 15.1 - 15.4; 15.7
  • 17장: 17.1 - 17.4
  • 18장: 18.1; 18.5 - 18.6

2013년 4월 22일 월요일

결혼하는 아들에게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겠다는 여자 택하지 마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마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면
네가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 마라.
엄마도 사람인데 알면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 게 약이란 걸 백 번 곱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마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 게 없겠거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조금은 이해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하는 맘이 네 엄마만큼은 아니지 않겠니.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이지 않느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어미는 얼마나 서럽겠느냐.
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이 들지 않겠니?

아들아!
명절이나 어미 애비 생일은 좀 챙겨주면 안되겠니?
네 생일 여태까지 한 번도 잊은 적 없이
그날 되면 배 아파 낳은 그대로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꿈엔들 잊은 적 없는데
네 아내에게 떠밀지 말고 네가 챙겨주면 안되겠니?
받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잊혀지고 싶지 않은 어미의 욕심이란다.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름만 불러도 눈물 아릿한 아들아!
네 아내가 이 어미에게 효도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네 장모에게 잘하려무나.
네가 고른 아내라면
너의 고마움을 알고 내게도 잘하지 않겠니?
난 내 아들의 안목을 믿는다.

딸랑이 흔들면 까르르 웃던 내 아들아!
가슴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내 아들아!
그런데 네 여동생 그 애도 언젠가 시집을 가겠지.
그러면 네 아내와 같은 위치가 되지 않겠니?
항상 네 아내를 네 여동생과 비교해 보거라.
네 여동생이 힘들면 네 아내도 힘든 거란다.
내 아들아 내 피눈물 같은 내 아들아!
내 행복이 네 행복이 아니라 네 행복이 내 행복이거늘
혹여 나 때문에 너희 가정에 해가 되거든 나를 잊어다오.
그건 어미의 모정이란다.
너를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어미인데
너의 행복을 위해 무엇인들 아깝겠느냐.
물론 서운하겠지 힘들겠지 그러나 죽음보다 힘들랴.

그러나 아들아!
네가 가정을 이룬 후 어미 애비를 이용하지는 말아다오.
평생 너희 행복을 위해 애써 온 부모다.
이제는 어미 애비가 좀 편안히 살아도 되지 않겠니?
너희 힘든 건 너희들이 알아서 살아다오.
늙은 어미 애비 이제 좀 쉬면서 삶을 마감하게 해다오.

너희 어미 애비도 부족하게 살면서 힘들게 산 인생이다.
그러니 너희 힘든 거 너희들이 헤쳐가다오.
다소 늙은 어미 애비가 너희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그건 살아오면서 따라가지 못한 삶의 시간이란 걸
너희도 좀 이해해다오.

우리도 여태 너희들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니.
너희도 우리를 조금,
조금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면 안 되겠니?
잔소리 같지만 너희들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렴. 우린 그걸 모른단다.
모르는 게 약이란다.

아들아!
우리가 원하는 건 너희들의 행복이란다.
그러나 너희도
늙은 어미 애비의 행복을 침해하지 말아다오.
손자 길러 달라는 말 하지 마라.
너보다 더 귀하고 예쁜 손자지만
매일 보고 싶은 손자들이지만
늙어가는 나는 내 인생도 중요하더구나.
강요하거나 은근히 말하지 마라.
날 나쁜 시어미로 몰지 마라.

내가 널 온전히 길러 목숨마저 아깝지 않듯이
너도 네 자식 온전히 길러 사랑을 느끼거라.
아들아 사랑한다.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그러나 목숨을 바치지 않을 정도에서는
내 인생도 중요하구나….

읽을 거리

박지향, 대중을 이끄는 정치

금융자본주의, 어디로 가고 있나?

경제는 어떻게 발전하는가?

서울은 살기 좋은 도시인가?

환상을 깨는 미래 전망

2010년 4월 2일 금요일

2010년 1월 16일 토요일

2009년 9월 6일 일요일

팀 프로젝트

<주제: 서울 지역 전세값 폭등 문제에 대한 정책 제안>

최근 서울 지역 아파트의 투기 열풍과 전세값 폭등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여러분은 지금 이 문제 때문에 대통령에게 자문을 하고자 구성된 대통령실의 특별 태스크 포스(task force) 팀원들이다.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하여 정책 보고서를 작성해 보라.

- 투기란 무엇인가?
- 투기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 주택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전세값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서울 지역 주택 수요와 전세 수요의 결정 요인들은 무엇인가?
- 서울 지역 주택 공급과 전세 공급의 결정 요인들은 무엇인가?
- 서울 지역 주택 투기 문제와 전세값 안정화를 위한 정책적 제안은?
- 위의 정책적 제안에 대한 한계점 및 예상되는 문제점들은?

중요 개념: 수요, 공급, 가격 결정, 균형 가격, 시장 기구, 최고 가격, 최저 가격, 효율성, 불확실성, 소비자 잉여, 생산자 잉여, 사회적 후생, 투기, 가격 통제, 암시장

<과제 수행 방법>

- 팀의 구성: 한 팀당 4-6명
- 기간: 6주
-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온라인 회의실을 회의실 및 토론실로 적절히 활용한다.
- 팀장은 과제에 대한 총괄적 책임자이며, 모든 회의/토론을 주제한다.
- 팀장은 매번 회의에서 논의/결정된 사항의 결과를 회의실에 공개해야 한다.
- 과제 수행 결과는 중간시험 직전 주에 발표회를 갖는다.
- 매 회의의 시간은 1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30분 정도.
(그러기 위해서는 팀원들이 회의 참석 전에 준비들을 잘 해야 되갰지요?)

<각 주별 잠정적 모임 계획>

1주: 첫 모임, 팀원끼리 인사, 리더의 선정, 문제의 핵심 파악, 중요 개념 중 "이미 아는 사실"과 "알아야 할 것들" 정하기, 난상 토론, 다음 모임 때까지 해야 할 일들 생각해 오기, 등
2주: 과제를 위해 각자 한 일들과 앞으로 할 일들에 대한 토론, 할 일들의 재정리 및 분담
3주: 각자의 자료 수집 등에 대한 점검 및 토론, 수정/보완 사항 찾기
4주: 수정/보완, 보고서 작성을 위한 회의 및 작업 분담, 보고서 초안 작성
5주: 최종 보고서 작성
6주: 발표

위의 잠정적 할 일 계획은 대충 정헤 본 것이며, 반드시 이에 따를 필요는 없다. 그리고 과제수행의 진행 순서도 모든 팀이 같을 수도 없고 같을 필요도 없다.

2009년 9월 3일 목요일

숙제 a

    숙제 A (중간 고사 직전 마감)
    복 = 복습을 위한 질문; 연 = 연습문제

  • 제2장 - 복: 2, 4, 9; 연: 1
  • 제5장 - 복:3, 5; 연:1, 3, 7
  • 제8장 - 복: 1, 3; 연: 1, 4, 6
    고침: 연습문제 4: C = 200 + q2 ==> C = 200 + 2q2
  • 제10장 - 복: 1, 3, 7; 연: 4, 6
    고침: 연습문제 6: C = 100 + q2 ==> C = 100 + 2q2
  • 제11장 - 복: 1, 4, 7; 연: 5, 7

    주의 사항

  • 문제는 목차 페이지에 있는 연습문제(pdf file로 되어 있음)를 내려받기 하여 사용하세요.
  • 숙제를 열심히 하는 것은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과 같습니다.
  • 숙제는 혼자 하는 것보다 몇 사람이 어울려서 같이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제출 마감은 중간고사 시험 시작 직전까지 입니다.
  • 반드시 자필로 써야 합니다. (워드프로세서를 쓴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2009년 9월 2일 수요일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2009년 7월 25일 토요일

문제 - 성법 스님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주차시설이나 공공장소 또는 길거리에 설치되어 있는 CCTV가 사생활을 침범하고 악용의 소지가 많다는 이유로 CCTV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적극적인 반대 운동을 해 오던 사람입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밤길에 강도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몸을 심하게 다치고 현금 손실로도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니, 마침 그곳에는 CCTV가 설치된 곳이라 녹화된 화면을 통해 범인을 잡았습니다.

이 사람은 이제 CCTV 찬성론자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다른 사람들이 이런 경우를 당하고 CCTV의 도움을 받았을 때도 사생활 보호가 우선이라고 줄기차게 주장을 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그 상황을 겪자 생각이 180 도로 바뀐 것입니다.

이 경우 이 사람을 지조가 없거나 너무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자기가 경험하고 난 이후에 CCTV 찬성론자가 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일까요?

질문의 요점: 자기가 겪고 난 후에도 CCTV 설치 반대론자로 남아있는 것과 CCTV 설치 찬성론자로 바뀌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자연스럽거나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가요? 물론 사람에 따라 견해가 다르고, 어느 쪽이 반드시 "옳다"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이런 경우를 가정했을 때 여러분의 선택과 그 선택에 대한 이유를 한 번 피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2009년 7월 22일 수요일

2009년 4월 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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